경북도는 30일 내년도 1~2월에 걸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온라인 퀴즈쇼인 잼라이브에 경북도 관광 관련 문제를 송출한다고 밝혔다.경북도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방송은 경북의 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회차당 1~2문제씩 총 9개의 퀴즈를 출제한다.경북도는 우수한 철도 인프라와 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운영 중인 경북관광 테마열차에 대한 퀴즈를 준비했으며 이 밖에도 김천, 구미, 경산, 군위, 청도, 고령, 성주, 칠곡에서 관광에 관한 퀴즈를 1문제씩 출제해 경북을 알린다.경북도는 지난 7월 민선 7기 출범 경북발전 10대 분야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명소 경북’을 정하고 세계로 열린 관광 경북의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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