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난해 12월 31일 행정안전부의 전국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제도 추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아 시상금 60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36명의 전문가들이 합동 평가한 결과다.     주요평가 내용은 납세자 보호관 기반 조성 등 3개 분야, 자체 추진계획 수립 추진, 지자체장의 의지 및 관심도 등 10개 지표, 그리고 그동안 추진한 우수정책을 망라한 정량적 평가와 우수사례 등 정성적 평가로 이뤄졌다.경북도는 기업인, 소상인, 농어민, 법인 및 기타 단체 등 납세자별 맞춤형 매뉴얼 마련,  찾아가는 현장 납세자 보호 상담서비스 등 기업 일자리 만들기와 서민계층과 연계한 경북도만의 차별화된 정책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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