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018년 연말시상식에서 읍면동 성과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2016-2018)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읍면동 성과평가는 전반적인 행정 업무 추진과 집행 성과에 대해 1년간의 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남원동 직원들의 열정적인 업무 추진으로 2016년도에 첫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최우수 부서로 선정돼 3년 연속 최우수 부서라는 영예를 안았다.남원동은 그동안 읍·면·동 성과평가에서 4회(2015 장려, 2016-2018 3년 최우수)연속 수상했고, 창의와 실용행정 벤치마킹에서도 4년 연속 수상(2015 우수, 2016 장려, 2017 우수, 2018 입상)했다. 읍면동 인구증가시책 평가에서는 2회(2017 우수상, 2018 최우수상) 수상했다.장운기 남원동장은 “읍·면·동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열정적인 업무 추진, 동민과 화합 덕분”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업무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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