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사진> 경북도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장이 1월 1일자로 제24대 군위 부군수에 부임했다.신임 김 부군수는 울진 출신으로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북도 일자리경제본부 에너지정책과,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재과, 농축산유통국 농업정책과 등을 거쳐 경북도 어업기술센터 소장, 환경정책과장을 역임했다.꼼꼼한 일처리와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으로 조직 및 동료 직원으로부터 신망이 두텁다.앞서 그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군위군 환경산림과장으로 재직하는 등 군위군과 인연이 깊다.김 부군수는 “광역행정 실무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와 정부시책을 군정에 접목시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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