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기대치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 ‘민원처리 사후 관리제’를 실시해 ‘건강한 도민, 쾌적한 경북’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석․박사 전문 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해 보건‧환경분야 전문연구 외에도 감염병 진단, 먹거리 안전성 검사, 대기 및 수질검사 등 다양한 민원(관원)검체를 조사‧분석하고 있다.기존에는 민원 접수된 검체의 분석결과가 부적합으로 판명 시, 민원인과 행정기관에 시험성적서와 개선요청 공문발송으로 민원업무를 종료했다. 올해부터는 부적합 민원에 대해서 담당자가 해당 민원인에게 부적합 항목에 대한 개선 방법 등을 2회 정도 컨설팅 해 적합 결과가 나오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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