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올해 1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삼익기전주식회사를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황창한 대표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삼익기전 주식회사(대표 황창한)은 자인면 경산2일반산업단지 內에 소재하고 있으며,  산업용 에어컨, 제습기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서 1996년 창업한 이래 ‘신용과 의리’라는 회사 이념 아래 혹독한 불경기 속에서도 매출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건실한 회사이다.또 삼익기전 주식회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특허3, ISO9001품질인증, 중국강제인증(CCC), 2017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인증을 획득하고 2015년 경북PRIDE상품 선정되는 등 공기 조화장치 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최영조 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우하기 위해 분기별로 경산 희망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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