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6일, 중구 대봉동 김광석길 야외 콘서트홀에서 `김광석 23주시 추모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추모 콘서트는 지역가수인 성규징의 `서른 즈음에`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이어, 박푸른숲의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그룹 동물원의 무대가 펼쳐졌다.시인 김솔이 김광석을 그리는 `김광석을 그리며`라는 시낭송을 들려줬다.김광석을 추모하는 관객들의 새해 소망과 추억의 따뜻한 글이 적힌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됐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