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을 라스베가스 CES2019 전시회와 실리콘밸리에 파견한다.이번 미국방문에서 청년체험단은 8-11일까지 CES1029 전시회를 참관한다.또한, 권영진 대구시장, CES 대구공동관 참가기업 대표 등과 멘토링 미팅을 통해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관심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이밖에 구글, 에어비앤비, 앤비디아 등 글로벌 창의 기업을 견학하고, 청년체험단 중 청년창업자들을 위해 현지 투자자들과 멘토링을 거쳐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청년체험단은 14일간의 미국일정을 마치고 대구에 온 후 △4차산업 토크콘서트 △체험공유보고회 △커뮤니티 운영 △데모데이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구에 창업문화 확산에 나서게 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주인공은 청년들이다. CES 전시회참관뿐 아니라 세계적인 IT기업 종사자들과의 만남으로 세계로 도전하는 대구 청년들의 정신이 지역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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