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지역 공립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미취학 아동이 133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가운데 75명의 소재가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아 교육당국이 보호자 접촉 등에 나섰다.대구교육청은 지난 3일 223개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아동 1331명 중 소재가 미확인된 75명의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9일 밝혔다.교육청은 이들의 소재가 오는 13일까지 확인되지 않으면 경찰 등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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