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이 청소년 체험 방학프로그램 `나도 박물관 전시해설사`를 21일-2월1일까지 운영한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이 박물관 전시해설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상설전시관 전시품과 전시의도 이해, 전시설명을 위한 자기 이야기를 담은 시나리오 만들기로 꾸며진다.  청소년들은 전시품이 자기 이야기가 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이를 감상한다. 그리고 각자 이야기로 전시품을 관람객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자들은 청소년 자원봉사 시간인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10-15일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선착순 예약으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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