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회째를 맞는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승격돼 4월 2일-5일까지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2019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에는 과수, 경운·정지, 농산가공, 수확용, 축산용 기계 등 최첨단 농기자재가 전시된다.이밖에 부대행사로 △농기계 연시 및 체험 △세미나 개최 △상주시 홍보관 △우수농산물 홍보관 등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는 농기계 박람회가 국제 행사로 승격돼 한·중 농업협력협회 중국 농기자재 대표단 3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황천모 상주시장은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의 국제행사 승격은 새해 큰 선물로 시민과 함께 축하할 일"이라며, "IT가 접목된 최첨단 스마트 농기계를 선보임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농업 환경에 적응하고, 상주가 가진 농업 발전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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