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체험교실 ‘안녕, 능화판’ 교육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오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학진흥원과 협업해 오는 21일 개막하는 ‘선비가 사랑한 무늬, 능화판’ 기획전시와 연계한 것으로 옛 서적의 표지를 장식하는데 사용한 능화판과 선비들이 사랑했던 무늬들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능화판을 이용해 만든 표지로 가족 앨범을 만드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26, 27일 오전, 오후 총4회 실시된다. 교육대상은 부모 1인을 포함한 초등학생(3~6학년) 가족으로 각 회당 12팀이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 상주시청 누리집(관광상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누리집 또는 상주박물관(054-537-570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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