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이 신규 4D콘텐츠인 `해피패밀리`와 `해저이만리`를 선보였다.`해피패밀리`는 국내 최초로 상영되며, 한 가족이 놀이공원에서 유령열차를 타다가 엄마의 실수로 마녀의 미움을 사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해저이만리`는 잠수함 노틸러스호를 타고 바닷 속 모험을 떠나면서 깨닫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반영한 이야기이다.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교육적 효과와 재미·감동을 느낄 수 있다.또한, 국립과학관 상설1관 4D영상관에서는 `익룡들의 천국`과 상설2관의 `최첨단 달기지 우주농장 대모험`도 상영 중이다.4D상영관은 매일 총 9회 운영한다.임장료는 상설입장권과 별도로 대인 2천원, 소인 1천원이다.단체 관람은 50% 할인된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