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지역을 대표하는 3.1만세운동길, 청라언덕 등 20개소를 “2018년 대구 중구 베스트 경관”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선정된 베스트 경관에는 포토 포인트 설정, 포토 포인트 표시 동판과 안내판을 설치한다.시민과 관광객들을 베스트 경관을 배경삼아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된다.중구청이 문화·관광 및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해 대구 근대골목,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남산 100년 향수길 조성사업 등의 장소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으로 거듭났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심 경관을 우선 검토해 대구 시민의 자부심이 되도록 만들고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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