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설 명절을 대비해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분야, 시설물, 소방, 위생 등 분야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대형 판매시설 5개소(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더스퀘어, 모다아울렛 김천구미점)과 스파밸리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다중이용시설 매뉴얼 작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최근 잦은 안전사고로 인한 불안을 없애고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김천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향후 국가안전대진단 시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김충섭 시장은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같이 협업체계를 갖춰서 내실 있는 안전점검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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