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보건소가 매월 격주 수요일 오후 2-4시까지 4층 프로그램실에서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1:1지도 방식으로 △모유수유방법 및 자세교정 △유방 통증 및 울혈 관리 △모유량 조절 방법 △올바른 젖물리기와 젖 떼는 방법 △모유관련 아기 건강 상태 체크 및 모유영양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모유수유클리닉 참여를 원할 경우, 남구보건소로 전화(053-664-3681, 3649)및 방문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일정은 남구청 누리집(http://nam.daegu.kr/open_content/mainpage/health/main/)을 참고하면 된다.조재구 남구청장은 “모유수유클리닉 운영으로 모유수유에 대한 이식을 개선하고 신천율을 높여 아기와 엄마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1:1 맞춤 지도로 이뤄지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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