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제5기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를 2월 1일까지 모집한다.시민모니터는 미소친절 솔선 실천 및 붐 조성, 각종 행사시 미소친절 손님맞이 운동전개, 미소친절 모니터링, 주요 시정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만 19세 이상의 대구시민으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고 평일에도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신청서는 대구시 누리집에 게시돼 있으며 2월 1일 오후 6시까지 팩스·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최종 확정은 제출한 지원신청에 대한 서면심사를 거치며 누리집 게시 및 개별통지할 예정이다.제5기 모니터의 임기는 2년(2019년 3월 25일-2021년 3월 24일)이다.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대구가 따뜻하고 활기찬 도시로 정착하기 위해 열정을 쏟을 제5기 미소친절 시민모니터 모집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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