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5일 오후 2시,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행사를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개최한다.대구은행 10억원, 시교육청 7억원, 대구상공회의소 5억원 등 관내 17개 기관·단체에서 총 43억4천만원을 구매약정한다.또한, 대구은행에서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구매해 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설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홍보·판매기간으로 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에 나선다.명절기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온누리상품권 판매확대 및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해 특별판매 행사도 진행된다.이번 설에는 현금구매 시 할인율은 5%에서 10%로, 1인당 구매한도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전통시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에 감사드리며 올 설에도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제수용품을 구입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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