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1일까지, 中 강소성 지역 수학여행단 890명 대구 방문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이 중국 강소성 지역 청소년 수학여행단을 대구로 초청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가진다.오는 27-31일까지 중국 강소성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890명이 대구를 찾아 지역 청소년들과 한·중 문호교류행사를 개최하고 대구관광을 즐긴다.28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영신중학교 학생들, 대구 청소년 문화의 집 소속 공연 팀 100여명과 ‘한·중 청소년 교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중국학생들은 체조와 전통춤, 생활체육 무용을, 지역 청소년 대표단에서는 영신중학교의 두드림에서 난타공연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현대무용과 방송댄스를 선보인다.29일과 30일에는 왕선초등학교와 영신중학교, 지묘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나 서로를 기념하는 기념품 교환식과 한·중 학생이 함께 배우는 사물놀이, K-POP댄스, 축구강습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긴다.행사 이후에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박물관, 국립기상과학관, 땅땅치킨 테마랜드에서 치킨만들기 체험까지 대구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 볼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