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이 지난 23일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동구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19년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장비용징수 제외 △2019년 자활근로 사업 추진계획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배기청 구청장은 “위원들 다수가 기존수급자에 대해 빈틈없는 조사·관리를 통해 내실있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복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담당 공무원들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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