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가 및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상주시 지역발전협의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기초생활인프라 확충 등을 통한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 및 지속 발전 가능한 농어촌 생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비 70%가 지원되는 공모사업으로, 상주시는 ‘중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외 8건의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이날 발전협의회에서는 공동위원장인 조성희 상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신청을 위해 수립한 예비 계획에 대해 마을별 보고 후 분야별 전문가들의 검토 및 자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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