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18년 새일센터 사업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특히 이번 표창은 ‘3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점에서 더 값진 상이다.‘2018년 새일센터 사업 평가’는 2017년 실적을 취·창업성과 등 3개영역에서 서면·대면평가로 이뤄졌다.여성새로일하기센터 4곳(남부센터, 달서센터, 대구센터, 수성센터)이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인센티브(센터 당 2800만원, 성과운영비)를 지원받았다.이 중 3개곳(달서센터, 대구센터, 수성센터)가 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 행사에서 대구시와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또한, 대구지역 민간기업으로 여성친화기업인 (주)세신정밀과 (주)비젼사이언스 대구지점이 경력단절여성 우대 채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지역 고용시장이 녹록지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와 여성개로일하기센터가 우수 지방자치단체, 센터로 3년 연속 1위로 평가받아 기쁘다”며 “일·가정 양립이 사회 전반에 확산돼 여성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과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여성친화기업문화 확산, 여성인력의 적극적 육성·활용 등으로 여성고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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