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경제여건 악화로 어느때 보다 자금 압박이 심화되는 관내 중소기업체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2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이 금액은 설명절 지원금액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운전자금 지원은 지난 10일까지 접수를 받아 엄격한 내부심사를 거쳐 70개업체 총 200억원 규모로 지원 결정하고 25일에 각 업체별로 지원결과를 통보 자금이 몰리기 시작하는 설명절 전에 대출이 이뤄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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