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서구 중리동에 `꼼지락 발전소`를 건립해 오는 4월에 개관할 예정이다.`꼼지락 발전소`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정보 체험기회 제공, 건전한 성장 도모 및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한 곳이다.꼼지락 발전소는 △공유카페·상상의 계단 등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창의공간 △책놀이터·요리실습실 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 △암벽등반장·열린무대는 청소년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공간 △대강당·달빛무대 등 청소년의 활동 및 휴식을 위한 멀티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뿐만 아니라 공원과 인접해 도심 속에서 자연힐링이 가능하며, 인근 초·중·고등학교와도 가까워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심재균 건설본부장은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 청소년들로부터 사랑받는 꼼지락 발전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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