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복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무상, 김영기)는 동 특화사업으로 28, 29일 이틀간 복현2동 주민자치위원회 100만원을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가구 52세대에게 ‘정(情)을 나누는 명절음식 한끼’를 만들어 우리 이웃에게 정(情)을 나눴다.복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3회째 관내 자원봉사자들과 명절음식(삼색(시금치, 고사리, 도라지)나물과 전(동태전, 동그랑땡, 산적), 떡국떡, 과일(사과, 배)과 매주 1회 직접 만든 누룽지를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가족관계가 해체인 독거노인 또는 질환을 가진 청․장년 1인가구 52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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