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미취업 중장년의 일자리를 찾기 위해 2019년도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경력단절, 조기퇴직 등 중장년의 증가하는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대구시 거주 만 40~64세 미취업자이며 기업은 대구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500인 제조업종 중소기업이다. 대구시는 중장년 미취업자가 중소기업에 1~3개월 인턴으로 채용 후 정규직 전환 시 정규직 전환지원금 240만원(기업 180만원, 개인 60만원), 정규직 전환 6개월 후 경과 시에는 고용유지장려금 300만원(기업 180만원, 개인 120만원)을 지원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는 31일 대구시,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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