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태극기를 통해 국민 단결과 경축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11일, ‘자랑스러운 역사! 잊지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가로17m, 세로 10m의 대형 홍보현수막을 청사 전면 외벽에 설치한다.15일에는 청사 주변 화단과 학산공원 주변에 바람개비 태극기 500개 설치,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을 유도한다.원활한 태극기 보급을 위해 구청을 비롯한 22개 동별로 태극기 판매소를 상시 운영하고, 각급 국민운동 간체와 태극기와 국기꽂이 보급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100년 전 역사를 다시 돌아보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태극기로 구민 모두 하나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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