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관장 신동균)은 지난 9, 10일 이틀간 시립도서관 전정에서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을 펼쳤다.주소갖기 운동의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서관 이용자가 가장 많은 주말 시간대를 활용, 시립도서관, 평화남산동, 기획예산실 직원 30명은 도서관 방문자에게 일일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인구회복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동참을 호소했으며 현장전입 서비스도 병행했다. 신동균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인구는 지역발전의 기초이자 미래성장동력의 기본요건이다. 시에서 인구회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꼭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앞으로도 김천시립도서관은 문화강좌, 초청강연회 등 각종 행사시에도 지속적으로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해 김천시 인구회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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