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전년대비 평균 10.49%가 상승해 지난해 상승률인 11.25%에 비해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산은 대구로부터 유입되는 인구로 인해 지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지역이며 주요 상승 요인으로는 한의대 ~ 삼성현역사공원 도로 개통 및 대임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따른 개발호재 등이었다.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열람 기간(2. 13. ~ 3. 14.) 안에 서면(팩스 044-201-5536 또는 우편) 또는 인터넷(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http://www.realtyprice.kr)을 통해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