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0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5명을 대상으로 19일 오전 10시 경산시립박물관 1층 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안내와 참여자의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 지원, 근로연계를 통한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일반형과 복지형 일자리로 구분해 시행하고 있다.사업 참여자는 1년간 본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대구대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행정 보조업무 및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차량 계도, 환경정리, 우편물 분류, 안전한 인도 환경 조성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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