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가 행정안전부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시비 7억5000만원을 확보해 청년층 구직과 지역기업의 인력수요 충족에 나선다.올해 선정된 사업은 △일도 잡고! 행복도 잡고 △달서청년 착한일자리 지원사업 △청년과 달서의 上上프로젝트로 미취업 청년 70명에게 민간연계형 일자리를 제공한다.‘일도 잡고! 행복도 잡고!’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사업이다.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푸드마켓 등 사회복지시설과 매칭하는 일자리로 22일까지 15명의 청년을 모집하고 있다.‘달서청년 착한일자리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과 매칭하는 일자리다.지난해 15명에서 증가된 40명을 선발한다.현재 105명이 신청해 21일 ‘매칭데이’를 통해 최종선발할 계획이다.‘청년과 달서의 上上프로젝트’는 사회적기업 또는 마을기업과 매칭하는 지역정착형 일자리다.지난해 9월부터 2020년 6월까지 12명이 전일제로 근무하고 있으며 결원 시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