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안부가 주관하는 ‘2019 지역실패박람회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2019 실패박람회’는 종합박람회(9월, 서울/행안부)와 4개 권역별 박람회(5-6월)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는 6월 중순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실패의제 토론, 실패사례 강연 등 실채경험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체험부스 및 재도전 상담 창구 등을 운영한다.또한, 시민의 재기와 재도전에 대한 의지를 고양해 민생안정에 기여하고 실패에서 재기한 지역예술인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민들이 함께 실패를 응원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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