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은 2019 ‘수성구형 행복더하기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수성구형 행복더하기 일자리는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청년, 여성, 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행복더하기 일자리는 행정, 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 도시재생, 청년일자리 등 총 6개 분야, 31개 사업, 11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25일에 구청 누리집에 공고하고 3월 4일부터 각 부서에서 접수를 받는다.지난해까지 인자수성 뉴-잡(job)프로젝트로 추진했던 사업이 올해 명칭을 바꾸고, 사업 성격도 일반적인 단순 업무보조가 아닌 성과 중심의 프로젝트형 사업으로 개편해 구직자들의 경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일제와 파트타임 등 구직자 수요를 반영한 근무형태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직 희망자에게 향후 민간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의 일자리와 청년, 여성 중심의 일자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행복한 수성구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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