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 참여 청년예술가를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 주관처로 선정된 (사)인디053은 `우리동네스타`를 구호로 한 `청춘마이크`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들을 발견하고 지역의 스타로 발돋움시켜 지역사회와 예술계에 소개하는 등 전문 예술가로의 발전 및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한다.`청춘마이크` 신청대상은 "만19세부터 만34세의 청년예술가로 학력·경력·수상실적에 관계없이 재능과 열정을 갖춘 1-5명의 소규모 팀을 대상으로 한다.5명 이상의 팀도 신청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공연 장르는 야외 및 실내 장소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음악, 연극, 무용, 다원예술, 예술일반 등)이며, 팀당 연간 5회와 회당 최대 210만원까지 팀별 인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신청은 (사)인디053 누리집(www.indie053.ne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메일(art053@hanmail.net)로 지원서와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1차 심의는 3월 12일, 서류 및 동영상을 바탕으로 심사 후 13일에 선정된다.2차 심의는 3월 16-17일, 야외(2.28기념중앙공원, 기상 악화 시 실내에서 진행)에서 진행하며, 22일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사)인디053 신동우 기획팀장은 "민간단체로서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 주관처로 선정돼 기쁘다"며, "청춘마이크가 지역 내 청년예술가들이 전문 문화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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