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새봄을 기다리며 내방객들의 발길을 끌고자 김천의 대표 명소인 직지문화공원 구석구석 새단장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공원 중심에 위치한 500m 하천 정비를 시작으로 자연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갈대를 제거해 하천 본래의 모습을 복원하고,친수환경 조성과, 하천변과 연못 주변에 수국 등의 야생화 2만본을 식재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해 하천변 청단풍과 메타세콰이어 식재로 가을을 기다리게 하는 직지문화공원에 봄, 여름철에 개화하는 야생화 식재로 사계절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공원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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