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9년 민방위 교육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8명의 민방위 교육강사를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기본교육 강사 2명, 실전훈련 3개 분야 전문가 6명으로, 1~4년차 민방위 대원 1만여 명을 교육하게 된다.민방위 교육 강사 선정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평가위원회에서 강의 시연과 면접을 실시해 공개 모집 신청자 18명 중 전문성과 소양을 겸비한 우수강사를 확보했다.교육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기본교육과 함께 핵·화생방, 지진·화재, 인명구조 등 생활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실전훈련 과목을 선정해 민방위 대원이 국가 위기 및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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