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2019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농어촌 기초자치단체장 역량에 대한 주민만족도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성과는 의성군이 민선7기 취임이후 변화된 도정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 소통, 일자리경제, 지역개발, 스마트 농업 육성 전략에 최우선적으로 집중, 지역활성을 도모하기 위해 공무원 간 경쟁유도를 도입하는 등 업무효율을 증진 시킨 결과로 지난해 3위에 이어 올해는2위로 한 단계 오른 성적을 거머쥐게 됐다.김주수<사진>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의성’이라는 군정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살기 좋은 의성 만들기와 청년들이 돌아오는 희망 의성 만들기를 최대 목표로 삼고, 취임 이후 18개 읍·면의 민생현장부터 방문해 군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을 통한 공감 행정을 실천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주수 군수는 “800여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군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1등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가 이번 평가에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행정서비스 개선 등으로 머물고 싶은 의성, 살고 싶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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