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시 역점사업인 ‘Happy Together 김천’ 및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 홍보를 위해 지난달 26, 28 이틀간 투자유치과 전직원이 코오롱플라스틱㈜과 코오롱바스프이노폼㈜, 그리고 한국SMT㈜를 각각 방문했다.김천시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김천’이라는 최종목표를 두고, ‘친절한 김천시민’, ‘질서지키는 김천시민’, ‘청결한 김천시민’ 등 7대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서 실시했다.김천시는 ‘전 시민이 김천인’이라는 시민주인의식 고취의 일환으로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도 같이 전개하고 있다. 이는 김천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대학생, 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이 김천시로 전입해 올 경우 전입지원금을 20만원씩 지급하는 등 김천 시민이 되면 김천시에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김천시 투자유치과에서는 관내 기업체들을 방문해 출근 및 근무 중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하고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의식 제고를 당부했다.‘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및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김천시 투자유치과에서도 매주 1회 이상 관내 기업체들을 찾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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