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국내 마늘 전문 외식전문업체인 ㈜엠에프지코리아 윤나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의성마늘’ 브랜드 사용에 따른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엠에프지코리아는(매장명 ‘매드포갈릭’) 마늘과 와인을 콘셉트(40여가지 마늘창작 메뉴)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전국 4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연 230톤의 마늘을 사용하는 국내 최고의 외식전문업체이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의성군은 ‘의성마늘’ 브랜드 사용에 따른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며 ㈜엠에프지코리아는 의성군의 우수한 농산물 의성마늘을 사용해 제품의 개발 및 판매를 진행해 의성마늘 소비(연 230톤) 및 브랜드 홍보를 통해 마늘농가 소득향상 및 의성마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개발과 판매로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의성마늘이 홍보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