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가 ‘기능기술인력 청년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지역주오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청년 인건비 지원(지역정착지원형) △경험 기회 제공 및 직무역량 강화 지원(민간취업연계형) 등의 사업 유형이 있다.이번에 시행하는 사업은 대구시에 거주 중인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중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한 자를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이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사업이다.월 200만원(연 2400만)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면 최대 2년간, 1인당 매월 160만원(연1920만원)을 대구시가 기업에 지원하는 인건비 지원(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이다.총 13억5000만원(국비 6억7500, 시비 4억3500, 기업 2억4000)의 예산으로 60명의 청년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사업을 통해 신규로 채용되는 인력을 사업 시행초기에 청년일자리 사업의 이해, 직무 역량 강화 등 총 26시간 이상의 기본 및 직무 역략 강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5일까지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http://www.daegu.go.kr) 또는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누리집(http://www.kovad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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