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 취약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김영기 부구청장은 지난 5일 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용두지구·신촌지구 주택재개발 공사장 2곳을 방문해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남구는 오는 29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 기간’으로 정해 지역 공사장, 축대벽, 육교 등 32곳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