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소장 한태근)은 올 한해 검증된 레퍼토리 공연과 우수한 국립 및 지역예술단체와 함께하는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인다.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펼쳐질 2019년 공연 라인업은 ‘장윤정과 함께하는 2019 신춘 Dream 콘서트’, ‘동요콘서트 구름빵’, ‘사랑해요 당신’, ‘오정해와 함께는 도립국악단 정기연주회’,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해설이 있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with 도립교향악단’, ‘국립현대무용단 스윙’ 등이다.시작은 3월 군위의 봄을 알리는 ‘장윤정과 함께하는 2019 신춘 Dream 콘서트’로 트로트 여왕 장윤정과 발라드 가수 홍대광의 노래와 댄스팀 카리스, 개그맨 정명훈이 MC로서 출연하여 남녀노소 및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공연으로 진행되며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에 막을 올린다.다음달 25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동요콘서트 구름빵’이 진행되고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돌아보는 가족 연극 ‘사랑해요 당신’이 5월 9일 열린다.6월에는 경북을 대표하는 도립예술단체인 경북도립국악단이 정기연주회로 찾아오고 7월에는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가 군위를 두드린다.10월 군위의 가을에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가을음악회’가 찾아온다.    11월의 마지막 주 ‘해설이 있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지트리아트컴퍼니와 경북도립교향악단이 함께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올해 마지막 12월은 국립현대무용단과 2019 송년 콘서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한태근 소장은 “다양한 군민들이 이곳에서 문화예술이 주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클래식, 국악, 연극, 무용 등 우수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매월 ‘영화가 있는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군민 모두가 삶을 문화로 풍성하게 채워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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