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성공적 추진과 1천만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동에 나선다.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서울·수도권에 위치한 국내 여행 및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대구·경북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 1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내여행사를 대상, 2부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B2B트래블마트와 관광홍보 설명회를 통해 대구·경북의 관광지 및 인센티브정책을 소개했다.‘B2B트래블마트’는 대구지역 호텔, 여행사, 테마파크업체 등 관광업계 10개사가 참가해 서울 및 수도권 관광업체 관계자들과 관광상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또한, 현장에 참가한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대구·경북관광 Key-Word, 핫 플레이스 등 ‘대구·경북관광 선호도 조사 이벤트’도 실시했다.발표자로 나선 제갈진수 관광과장은 ‘과거 보수적인 도시 이미지에 현재 매력적인 지역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대구 관광현황’과 ‘전통·근대문화·생태 자원과 다양한 축제·제험 등의 관광콘텐츠’에 대해 홍보했다.아울러, ‘내 안의 새로운 느낌! 두근두근 대구·경북 여행’이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는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4대 전략과 33개 핵심과제, 대구·경북의 공동추진 14개 사업 등을 집중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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