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역혁신 일자리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 및 고용촉진 환경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주 또는 근로자가 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을 임차해 기숙사(주거지)로 사용하는 경우 1명당 월 임차비용의 80%,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기준은 기업당 5명 이내로 5년미만 근무자(만 39세이하)여야 한다.본 사업은 3월부터 예산소진까지 참여기업 및 대상자를 모집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신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경제진흥원(900-3801), 상주시 경제기업과(537-7408)로 문의하면 된다.황천모 상주시장은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고용안정성을 높여 청년일자리 창출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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