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 결실 안정 및 정형과 생산을 위한 꽃가루은행을 지난해보다 10일 빠른 11일에 개장해 5월 10일까지 운영한다. 개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봄철에는 저온·강우 등의 기상변화가 많아 매개 곤충의 활동이 저조할 수 있다. 인공 수분을 통해 수분 불량을 예방하고 착과율 및 정형과 향상 등의 다양한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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