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1일 ‘2019년 상반기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상반기 한국어 교육은 7월까지 베트남, 중국 등 결혼이민자 60여명의 수강생으로 구성해 한국어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수준별 맞춤 교육으로 운영한다.우지연 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체계적인 한국어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즐거운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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