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회관에서 내달 6일, `웃찾사&영천빅리그` 공연이 열린다.이번 공연은 시민회관의 2019년 첫 기획공연으로 전 SBS 예능 프로그램 `울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과 tvN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한 강성범, 홍윤화, 장재영 등 인기 개그맨들이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공연이 끝난 후에는 출연 개그맨들이 관객과의 포토타임을 가진다.입장권 예매는 18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 동시오픈으로 진행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힐링시켜 줄 웃음보따리 명품공연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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