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동대구(파티마병원)~유통단지간 연결도로 건설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동대구로 남·북축 미개설 구간을 연결하고 주변도로의 교통 혼잡을 해소키 위해 결정됐다.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완공,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 준공,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비타당성 대상조사 선정 등이 실시돼 동부지역이 변화를 맞이했다.반면 주요 간선도로인 동대구로가 파티마병원 구간부터 단절돼 간선도로가 없는 신암동 북쪽 지역의 발전을 가로막고 동대구로와 접속되는 아양로는 극심한 교통 혼잡으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대구시는 동대구로 남·북축 미 개설 구간 연결을 위해 동대구~유통단지 간 연결도로 사전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시행했고, 도로설계기준 적정성과 교통수요예측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이를 통해 사업 노선 주변 교통 혼잡 완화와 연계교통대책 수립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노선을 선정했다.대구시는 노선주변 개발현황, 공사 시행의 난이도, 예산 확보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사업과 병행시공이 가능한 파티마병원~복현네거리 구간에 대해 다음달부터 설계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파티마병원을 통과하는 지하도로 구간은 금년 상반기에 대도시권 교통혼잡 도로 개선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 신청해 국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경대로~유통단지 구간은 향후 교통 여건 및 주변 개발 등을 고려해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김종근 대구시 교통국장은 “본 사업은 단절된 동대구로 남·북축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동부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동북로·아양로 등 주변 도로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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