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1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대형마트, 주유소 및 김천에너지서비스,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경제과 소관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추진단을 결집해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설명, 범시민운동 실천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고객들에게 친절한 시민상을 정립하고, 기초질서 및 깨끗한 환경 지키기 선두주자로서 지역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무엇보다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전통시장, 대형마트에서는 고객들에게 친절, 질서, 청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시 승격 70주년에 걸맞게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구영훈 경제산업국장은 “일자리경제과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추진 결의대회는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준비한 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정착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며 “각 기관단체에서 회원들에게 널리 홍보해 일상적일 일처럼 생활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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