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6주간, 관내 운영 중인 집단급식소 248개소에 대해 위생상태 개선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뿐만 아니라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무등록(무신고)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144시간) 및 영업자·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유통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제품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및 보관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식품위생법 전반적인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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